◎ 보도일자/매체 : 2019. 08. 27.(화) / 국방일보
◎ 주요내용: 국군수도병원은 26일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24시간 MRI 검사 서비스에 대한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RI검사는 강한 자기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CT나 X선 검사와 비교하면 소요 시간이 길다.
또 관절 질환 환자가 많은 군 병원의 특성상 대기시간이 민간보다 더 길었던게 사실이다. 수도병원은 검사를
기다리느라 진단,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검사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말 휴일에도 환자들이 아무때나 검사실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 관련부대: 국군수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