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19. 09. 10.(화) / 전 매체
◎ 주요내용: 국방부는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하도록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 구급차, 소방차 등 70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천600여 명의 소방ㆍ의료ㆍ구조지원 병력이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국의 13개 군병원에서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국민은 시간과 관계없이 인근 군병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관련부대: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