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00563
일 자
2014.07.16 19:41:04
조회수
1951
글쓴이
허상대
제목 : [아버지] 특기병 3중대 교육생 허성영
자랑스런 아들 허성영
아들의 의젓하게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장하다.
항상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올바르고 앞날을 생각하는 너의 마음이 고맙구나
지난 13일이 너의 생일인데 ..
동료와 동료 형아들이 많이 챙겨주었다니 고맙고 감사하구나
잠시 만나는 인연일지라도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해
생활하여 또 다른 인연을 만들기 바란다.
군대생활하면서 항상 좋은 동료의 장점을 받아들이는 넓은
열린 마음으로 생활하기 아버지는 바란다.
지난 토요일 일요일에는 어머니와 감나무에 약도 치고,연수사에가서
성영이가 항상 건강하고 원하는 일을 할수 있도록 기도도 하고,
또 단감나무 밭에 가서 감속는 작업도 했단다.
아버지 어머니도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계획하고 또 실행하고
있는 것을 너도 알것이다.
성영아 모든일에 너무 부담감은 갖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성영이가 되길 기도한다.
성영아 항상 건강에 힘써라
7월 16일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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