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00566
일 자
2014.07.16 23:13:18
조회수
1614
글쓴이
신승아
제목 : [엄마] 특기병4중대4043번교육생이병김명석
아들.~~~~
지금쯤 잠들었겠네..?..^^

더운데 고생많다 우리아들....^^
그곳생활 며칠 지났지?
잘~~ 하고 잘 ~ 지내고 있지?..
그래두 목소리 자주 들을수 있어 좋다.^^

엄마가 편지 자주 써야하는데 주소가 여기나와있는
주소가 맞는지..
다른분들 인터넷편지 쓴거보니 교육생 번호도
알아야하는것같은데 지난번 전화통화때
못 물어봐서 혹 못 받음 어쩌나 하면서 못 쓰고 이제 쓴다.. 미안..

요즘 더워도 너~~무 더워 다니기 쪼큼 힘들지만
훈련받고 있는 아들 더 힘들텐데 하면서 힘 내는거 알지?..^^

우리 아들도 이왕 하는거 제대로 잘 해내자.~^^
아들도 엄마도.. 화이팅.~~~~^^

아빠도 잘 지내고..
명환인 다음주 방학..
우주도 잘 놀고 있구..^^

잘 자구.. 더위 먹지않게 조심 하구..
건강하게 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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