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00592
일 자
2014.07.17 22:50:02
조회수
1571
글쓴이
신승아
제목 : [엄마]특기병4중대4043번교육생이병김명석

아들.~~~~
오늘 하루도 잘보냈어?..수고 많았어.~~~ 우리 아들..
지금은 자 겠네?..^^

그래두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아주조금 덜 더웠던것같어..^^
그래서 그런가 엄마 많이 피곤했는지
계속 늘어져 있었다..

건강 조심하고..
더위에 지치지 말구..^^

지금은 밤바람이 시원하다..^^

벌써 일주일 됐네.. 교육 받으러간지가..
면회 안되면 수료식때는 가두 되나 모르겠다..
통화 할때 얘기해줘..
하루 하루 성장하고 더 커져가는 아들 모습 그려진다..
장해 .~~ 우리아들.~~
수료식때 얼굴볼수 있음 좋은데..^^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은데..~!

좋은꿈 꾸고 잘자구.~~
내일도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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