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2. 20.(화) / 연합뉴스 등 全 매체
◎ 주요내용 : 경기도 남양주에 살지만 멀리 성남의 국군수도병원까지 찾아오게 됐다는 임씨는 "어제 저녁부터 온
대학병원에 전화했는데 다 (수술이) 안 된다고 하고, 와봤자 응급실은 전공의가 없어서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며 "뉴스에서 군 병원도 열었다고 하기에 혹시나 해 (국군수도병원에) 전화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씨 아버지는 21~22일쯤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민간병원에서 의료대란이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자 이날부터 12개 군 병원의 응급실을 민간에 본격 개방했다.
◎ 관련부대 : 사령부, 국군수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