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I_11375896
일 자
2024.04.08 09:43:09
조회수
77
글쓴이
정누리
제목 : 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의 편지

국군수도병원 민간인 진료 미담

◎ 보도일자/매체 : 2024. 4. 8.(월) / 조선일보·KBS


◎ 주요내용 : 지난달 29일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김윤택 안과 교수 진료실로 30대 부부가 찾아왔다. 이날 퇴원하는

                    조민수(34)씨가 마지막 진료를 받기 위해 아내와 함께 김 교수를 찾은 것이다. 조씨는 주머니에서 토끼가

                    그려진 분홍색 편지를 꺼내 김 교수에게 건넸다. 조씨 부부의 초등학교 3학년 딸 조윤서(9)양이 쓴 편지였다.

                    편지 봉투에는 '국군수도병원 의사 선생님에게, 힘내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중략) 조씨는 지난달 18일

                    국군수도병원에 실려왔다. 그날 오후 3시 공사를 하다 예리한 플라스틱 조각이 튀어 그의 오른쪽 눈에

                    박혔다. 조씨는 사고 발생 3시간 뒤인 오후 6시쯤 김 교수에게 응급 수술을 받았다.


◎ 관련부대 : 국군수도병원, 국군양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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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국군수도병원 울린 9세 소녀의 편지 (조선일보).pdf

240408 국군수도병원에 전해진 9살 소녀의 편지... 저도 어려운 사람을 도울 거예요 (KBS).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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