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민아
교육은 잘받고 더운데 잘지내고 있는거니?
편지는 받았지만 전화를 자유롭게 할수있다고 한거같은데 전화좀 자주하지 그랬어?
걱정하고 궁금해하는데..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만 기다리는 가족들 생각해서 가끔씩
전화좀 해주라
이 싸이트를 찾아서 이제야 편지를 쓰는데 가입하느라 시간이 걸려서 어제부터 씨름하다가
동렬이의 도움으로 간신히 쓸수있게 됐어
얼굴본지 2주가 되었네 거기서도 잘해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큰걱정은 하지않을께
이모가 할말이 있으니까 시간 날대 전화좀 해줘
건강히 잘지내고 또 편지할께
우리 지민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