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0. 12. 27.(일) / 서울신문
◎ 주요내용 : "음압병실에서 한 환자가 퇴원하며 작은 쪽지를 건네줬어요. 작은 글씨로 '지금까지 감사했어요'라고 적혀
있었는데 그동안의 고생이 싹 잊히는 듯 했습니다." 국군수도병원 간호장교 이해인 소위는 지난 3월 코로나
19 의료 지원을 위해 국군대구병원에서 근무했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 관련부대 : 국군수도병원
201228 임관 앞당긴 간호장교 환자 감사 쪽지에 피로 싹(서울신문).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