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6. 25.(화) / 국방뉴스·국방일보
◎ 주요내용 : 국군의무학교는 최근 '핵 및 방사능 전상자 대응과정'을 신설하고, 지난 17일부터 4박 5일간 육·해·공군
의무요원 11명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비하고 유사시
의무요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의무학교는 지난해 9월부터 핵 및 방사능 외상을
입고 피폭·오염된 환자처치 방법에 관한 연구를 이어 왔고, 미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교리 등을 참고해
교육을 준비했다.
◎ 관련부대 : 국군의무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