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5. 1. 24.(금) / 강원도민일보
◎ 주요내용 : 국군홍천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김민규(30) 군의관이 응급실을 못찾은 환자를 도와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 7일 춘천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가 갑작스러운 대량
코피를 흘려 응급실을 찾았지만 응급 수술을 할 의사가 없어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국군홍천병원은
이 같은 사실을 접한 후 환자를 수용해 응급 치료 및 입원을 결정했다. 이후 재차 응급 상황이
발생하자 김 군의관이 자신의 모든 인맥을 총동원 해 환자를 전원 및 수술할 병원을 찾아 생명을
구했다.
◎ 관련부대 : 국군홍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