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무-편지쓰기
글번호
O_175752
일 자
2017.09.29 19:37:42
조회수
522
글쓴이
김승로
제목 : 특기병4중대4018교육생 이병김영후

아들~엄마야~~
우리영후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는 갑자기 컨디션도 좋아지고 없던힘도생기고 기분이 너무좋네~^^
그런데 우리아들은 아직도 기침을하고 감기가 여전한거같아 걱정이구나..
훈련소 가기전부터 감기가걸렸는데 여전히 낫질않고 있으니 어쩌니..
우리아들 건강하고 마음 편안하기만을 제일 바라고 기도 한단다..
사랑하는 우리아들..
이제 의무학교에서 또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었구나
항상 처음은 낯설고 힘들텐데, 우리아들 새로운곳에서 잘생활할수있길 바래.
엄마가, 가족 모두 우리영후 항상생각한단다..
영후야~언제든 연락할수있음 하고 , 가족들이 늘 함께 한다는것도 잊지마~~
우리영후 오늘하루도 잘마무리하고 편안한밤되길 바란단다.
엄마,아빠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하나밖에없는 우리아들~~
힘내거라~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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