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2. 5. 6.(금)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의무학교는 4일 "박찬주·한상미 육군대위가 2년 넘게 기른 모발을 어머나(어린 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투병 중인 소아암 환자들이 항암치료
과정에서 몸도 아프지만,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받는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소중히 길러온 모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 관련부대 : 국군의무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