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 나 은주야 ^^

오[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나를 참 부러워했던 카톡이 왜인지 마음이 찡하네..

그래도 곧있음 밖에 나오잖아.. 퇴근하고 나면 자유시간도 있고.. 여기저기 꽃도 보고 그럴 수 있을거야

나는 벚꽃 봤는데 혼자 보기 넘 쓸쓸하고 안좋아서 친구 급하게 불렀네 미영이라고... 절친이야..

오[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합시다.] 가까이 있었음 같이 봤음 좋았을 텐데 ^^

재미있는 이야기 듣고 싶다고 해서 찾아봤어..

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하면 컬투쇼가 생각나더라?

어떤 사람이 잠자고 있는데 문자를 받았다.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를 받아서, 자판 안보고 "누구세요"

라고 보냈는데 "아닌데요"라고 문자가 옴.

나중에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다시 보니까

"후추세요?"라고 보냄..ㅋㅋㅋ

후추 아닌데요 ㅋㅋㅋ







면접보러 갔는데,

면접관이 "아버님은 뭐하십니까?"라고 물어보는데

면접생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라고 한거..ㅋㅋ







어떤 사람이 새우깡을 사서 버스를 탔음.

일단 새우깡을 의자에 두고 버스비를 내고 다시 자리에 왔는데

뒤에 앉은 일진들이 자기 새우깡을 먹고 있는거..

고민하다가 가서, "새우깡 줘!!!!" 이랬더니

웃더니 한주먹 주길래, "더 줘!! 내꺼잖아!!! 더 줘!! 더 !!!" 이랬는데

또 주는거임..ㅋㅋ

그걸로 만족하고 자리로 갔는데 자기 새우깡은 발 밑에 떨어져있었음..

그래서 다음 정거장에서 조용히 내렸다고...ㅋㅋㅋㅋㅋ







남자친구랑 헤어지고나서 엉엉 울고 있는 와중에,

남자친구의 문자 ..

" 좋은감자만나 행복해.." 0_0???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디있어요~?"
ㅋㅋㅋ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가서

너무 긴장을 했는지 냉면을 호호~ 불어먹은 이야기..ㅋㅋ







빕스에서

저기요~ !!!

" 네 손님? "

저 부가세 안먹었는데요!!! ㅡㅡ^ ㅋㅋ







어떤 남자가 여자에게 첫키스를 하려는데

여자의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ㅋㅋ







교통카드 주워다가 그걸로 쓰려고 버스에 찍었더니

"장애인 입니다"...ㅋㅋ

아이고 ... 그래서 장애인 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 이야기..







3D 영화를 보다가 주먹이 날라오는 신이 있었는데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 넘어지심 ㅋㅋㅋ







어떤 학교 교장이 야자시간에 순찰하다가

막 떠드는 반이 있길래 뒷문으로 교장이 드르륵 들어오더니

"이반은 왜이렇게 시끄러워? 자습해!!" 이러고 나감.

그러다 다시 앞문이 드르륵 열리더니,

"음 이반은 조용하군..." ????ㅋㅋㅋ







어떤 여자가 빨간 코트에 검정색 어그부츠를 신고

남자친구인가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 너 영의정 같다" 라고 한 이야기..ㅋㅋㅋ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데,

" 마이네임 이즈 김규현 데스~ " ???

나도 모르게 갑자기 일어가 튀어나옴..ㅋㅋ







음식점 일하는데 첫날에 너무 떨리고 배도 고픈데 티도 못내고

손님한테 음식 가져다 드리면서,

" 맛있겠습니다~ " 라고 한거..ㅋㅋ







내친구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는데 평소 좀 싫어하던

진상 손님이 옴.

상하이버거 라지세트를 주문하는데 친구는 주문을 받고

옆에 있는 다른 알바생한테 " 아 저새끼 진짜 싫다 " 라고 욕하다가,

햄버거가 나와서 그 진상손님한테 햄버거 주면서

" 상하이 라지새끼 나왔습니다^^ " 라고 한거..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되었음.

근데 거기 문병을 가서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_-ㅋㅋ

[출처] 웃긴이야기, 컬투쇼 베스트사연, 웃긴 사연보고 스마일^^|작성자 꽃돼지





또 카톡하자 ~^^ 잘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