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I_11648645
일 자
2024.08.02 10:51:30
조회수
197
글쓴이
정누리
제목 : [기고] 레지오넬라증으로부터 건강한 여름나기 (의학연구소 수의공중보건과 8급 이은경)

의학연구소 8급 이은경 기고문

◎ 보도일자/매체 : 2024. 8. 2.(금)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장마가 지나간 뒤 연일 30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각 부대에서도 적절한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냉방기 가동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냉방기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될 때가 있다. 바로 여름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레지오넬라증이다. 레지오넬라증은 

                대형 건물의 냉각탑, 급수시설(세면대 샤워기) 등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에 

                떠돌다가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는 세균성 질환이다. 레지오넬라균은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므로 여름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 관련부대 : 국군의학연구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파일 명이 길 경우 브라우저 특성상 파일명이 잘릴 수 있습니다.)

240802 [기고] 레지오넬라증으로부터 건강한 여름 나기 (국방일보).pdf

I-pin 인증
목록으로
다음글 [기고] '장병 신원확인사업'을 아시나요 (의학연구소 임상검사과 9급 김나영)
이전글 의무사, 지역환자안전센터 현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