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3. 02. 27.(월) / 연합뉴스
◎ 주요내용 : 튀르키예 강진 현장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의 일원으로 영웅적 활동을 펼친 군 대원들이 복귀 후
전한 현장의 이야기들이 또 다시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국군의무사령부에 따르면 KDRT 1진으로 임무를
수행한 간호장교 김현진 육군대위(진급예정)는 떠날 때보다 머리칼이 30cm나 짧아진 모습으로 복귀했다.
(중략) 그는 국방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파견 현장에 식수조차 부족할 정도로 물 사정이 열악해 치렁치렁한
머리칼을 감당할 수 없겠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임무 수행에 방해가 될 것 같아 마음을 굳혔다고 털어놨다.
◎ 관련부대 : 사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