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4. 4. 3.(수)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국군수도병원은 2일 "군 특수외상과 장병·민간인 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국군외상센터가
오는 20일 개소 2주년을 맞는다"며 "지난 2년간 치료한 외상환자는 400명 정도로, 치료환자 중에는 민간인
응급환자도 다수"라고 밝혔다. 국군외상센터는 군 응급 외상환자 발생 때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와
연계해 현장 응급처치부터 의무후송헬기를 활용한 센터로의 후송·치료로 이어지는 '원스톱 응급환자
지원체계'를 운영중이다. 지난해 1월부터는 센터가 있는 경기도 동부권역 민간인 응급환자 진료까지 범위를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관련부대 : 국군수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