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3. 08. 31.(목) / 경인일보
◎ 주요내용 : 현직 군의관이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진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략) 지난 1일 정오께 포천시 일동면의 한 체육관에서 박모씨가 호흡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다
쓰러졌다. (중략) 이때 근처 식당에 들렀다가 우연히 상황을 전해 듣게 된 유지웅(32) 군의관이 하던 식사를
멈추고 현장으로 뛰쳐 왔다. (중략) 유 군의관의 노력 덕분에 위험한 고비를 넘긴 박씨는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정상을 회복했고 의식도 되찾게 됐다.
◎ 관련부대 : 국군포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