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19. 08. 01.(목) / 연합뉴스 등 전 매체
◎ 주요내용: 국군수도병원은 1일 한호성(60) 서울대 의대 외과교수가 제26대 국군수도병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장, 암ㆍ뇌신경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한 신임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복강경 간 절제술에
대한 기준을 확립한 것으로 유명하며 복강경 수술 경험 최다 보유자로도 알려져 있다. 한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국군수도병원은 국방개혁 2.0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개편과 군 최초 외상센터 개원 이라는
시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외상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민관군 협력을 강조했다.
◎ 관련부대: 국군수도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