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22. 5. 3.(화) / 국방일보
◎ 주요내용 :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강릉병원은 2일 "본부중대장 서보민 육군대위가 생면부지의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때부터 헌혈을 지속해온 서 대위는 헌혈 과정에서
조혈모세포 기증을 알게 됐고, 2017년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했다. 이후 5년 만에 자신의 조직적합성
항원(HLA) 유전 형질과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 관련부대 : 국군강릉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