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보도일자/매체 : 2025. 6. 24.(화) / 의학신문
◎ 주요내용 : 국군의학연구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신속·정확·간편하게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과 장비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미세유체 기반의 현장형 분자진단 카트리지 및 전용장비'는 복잡한 장비 없이 동일한 온도에서
빠르게 핵산을 증폭시켜 현장에서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는 최신 분자진단기술이다. 이번 기술은
민감도는 디지털 PCR 수준으로 향상되고, 진단 비용은 대폭 절감될 수 있는 현장 분자진단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기술로 평가된다.
◎ 관련부대 : 국군의학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