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일자/매체 : 2019. 11. 21.(목) / 국방일보 등 2개매체
◎ 주요내용 : 정신과 의사로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자살예방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다. 감당하기에 너무 큰 문제라는
두려움과 내 담당이 아니라는 핑계가 앞섰다. 여러 해 동안 병원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내 역할을 다하는 것이라 치부했지만, 언제나 마음은 불편했다.
◎ 관련부대 : 국군수도병원
191121 한 정신과 의사의 죽음과 우리의 임무(국방일보).jpg
191115 국군수도병원 백명재 과장, 국방부장관 표창 수상(청년의사).pdf